Hedwig and Angry Inch Freestyle
10월 4일 KT&G 상상아트홀
김다현 전혜선

슈가대디로 대단한 명성을 떨치는 다드윅을 보러 갔으나 공연이 10분이나 늦게 시작할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니 음이 별로 올라가지도 않았고 하나도 신나지 않았다. 공연장이 너무 말끔한데서 한것도 문제고 무대가 너무 이쁜것도 문제였다. 김다현이 열심히 한건 이해하나 무심한 관객반응과 함께 세번째 헤드윅은 아쉬움으로 지나간다... 이번 시즌은 사람들이 꽤나 무관심하다 했더니...-_-
by 단열했니 2008. 10.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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