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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모임 회원분이 머핀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해서 다른 모회원님 사업하시는 사무실에서 뵙기로

했죠. 왜냐면 머핀 만든 회원님이 네소프레소 기기를 사시려고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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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프레소 Le Cube입니다. 캡슐만 저기에 넣으면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가 나옵니다.가운데

통은 쓰여지고 남은 캡슐이 떨어지는 통이구요. 르큐브는 이쁘기도 이쁘지만 자세히 보시면

측면에 에스프레소 컵이 수납이 되는데 그냥 수납이 아니고 컵이 데워지는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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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치노 - 우유거품기 우유를 데워서 따뜻한 거품, 그냥 거품만내는 차가운 거품도 나오는데요.

정말 생전처음마셔보는 풍부한 거품을 맛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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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에어로치노 콤보의 카페라떼 정말 최고로 맛있네요~ 잘하면 우유-커피-거품의 3층레이어로

만들수 있는데 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발로 만든 3층레이어 카페라테네요~ ^^

by 단열했니 2008. 4.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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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소문의 납작불고기! 도토리묵도 맛있었다.

지난번 커피동호회에서 방장님의 급번개로 용산역에 모여 번개를 진행하였는데. 회원분중 대전에서

올라오신 zio님의 하사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었기때문이다. 나는 시간도 되고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역전회관이라 한걸음에 내달렸다. 위는 역전회관의 유명 메뉴 바짝 불고기다. 쇠고기 불고기를

꽉 눌러서 구운건데... 살짝 식어있어서 그런지 맛이 좀 덜했다. 아무래도 약간 초벌구이를 해놓고

손님한테 한번 더 구워서 내가는게 아닌가 싶은 온도였다. 명성정도는 아니랄까.. 그래도 특이했고,

4명이서 두접시나 먹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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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놈의 수전증..ㅡㅡ;;;

이번엔 술모임이기때문에 소주안주로 시킨 술국. 평범했는데.. 은근히 당기는 맛이 있어서 자꾸

퍼먹었다... 명성자자한 맛집은 그냥 만들어지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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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낙지비빔밥

저녁식사를 안드셔서 시킨 낙지비빔밥 맵지 않은데 맛있고 낙지가 무척 쫄깃한데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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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미친다...

이것이 육회.. 솔직히 육회를 처음 먹어본지라 이게 맛이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쓰삭하고 비워진,

솔직히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육회매냐가 될것만 같은... 양념이 과하지 않은데 고기도 졸깃

하니 정말 맛있었다. 아.. 이거 쓰면서도 침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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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나는 네소프레소 기계가 없다. 물론 마실 방법은 있지만..(지인사무실에 기계가 있긴있다..)

이것이 지오님의 하사품 네소프레소 캡슐한통! 한통에 10개가 들어가고 2007년도 한정판이란다..

캡슐 두개는 kim44410님과 검은신님의 하사품. 둘다 역시 한정판으로 지금은 구할래야 구할수 없다고

한다... 이게 뭔지 궁금하신 분도 있겠지만... 저게 원두커피의 원두다. 캡슐에 저장되어 있어서

네소프레소라는 기계에 넣으면 커피가 추출되어져서 나오는데.. 궁금하면 다음검색창을 이용..-_-;;
by 단열했니 2008. 3. 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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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간판도 없는 카페~ 커피모임의 정모모임으로 나가서 가게된 곳~ 케익과 쿠키가 정말 홈메이드고 커피도 깔끔하니 맛있었던~ 그리고 예전부터 한번 마셔보고 싶었던 거의 사발크기와도 같은 머그컵 너무 너무 즐거웠다는~ 보는대로 저 닌텐도DS를 압도하는 크기!!

홍대의 워낙 골목에 있어서 약도는 없습니다~ ^^
by 단열했니 2008. 3. 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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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납품하러 중간에 들린 곳이라 간단히 사진만 찍었네요. 저기서 얼마나 금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걍 신기해서 찍었다는... 은평구쪽에 있는 수덕사(?)란 절이었던 걸로...-_-;;;
by 단열했니 2008. 3.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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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릉의 O샵에 들렀다가 '호~ 이런것을 팔다니...' 싶어서 낼름 집어왔습니다~

옆에 트레비는 마셨고 마운틴듀는 아직 안마셨는데.. 병 마운틴듀는 병콜라에 이어 어떤 맛을

내줄지기대.. 근데 이걸 어떻게 따서 마시지 싶었는데 트위스트 캡이더군요~

트레비는 외국 음료인가 했는데 L사에서 만든거더군요. 맛도 페리에 라임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마 그딴 탄산수를 미친듯이 비싸게 파는데도 잘팔리는걸 보고 배가 아파서

만든 듯 싶은데... 일단 페리에를 허영심으로 마시는 사람들에겐 어필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냈네요.ㅡㅡ;;; 개인적으로 달지 않은 탄산수가 땡길때 마시는게 페리에이기때문에 이 제품과
 
같이 판다면 저는 이걸 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것도 O샵이란 소매점 기준으로 1350원

이라 과연 얼마나 팔릴련지... 이제는 병 마운틴듀가 어떨지 기대~ 기대~
by 단열했니 2008. 3. 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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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베이글~ 여기가 아닌가ㅋ


저번에 지마켓에서 카페라테+베이글을 싸게 파는 행사가 있어서 구매했었습니다. 어제 겨우 마셨는데,

커피는 굳이 평가하자면 스타벅스보다 거품이 적은게 아쉬웠지만 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살짝씩

느껴지는 탄맛(?)같은게 안느껴져서 좋았다고 할까요~ 베이글은 저는 주로 던킨에서만 먹었는데,

던킨에 비해 쫄깃함이 부족해서 아쉽더라구요. 베이글은 던킨 승! 그래도 크림치즈는 좋았습니다.^^

자주 카페다니는 친구도 그런 얘길 했지만 저도 앤저리너스 커피가 꽤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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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프리미엄 레몬링케익



얘는 요새 던킨에서 미는 프리미엄 링케익이란 놈인데.. 한끼식사로 베이글은 좀 부족해서

굳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레몬링케익이란 놈인데 도넛모양의 케익이더라구요. 가격은 1500원이나

하는데 이 크기에 비해 넘 비싸다는 느낌이고 촉촉한 식감이 있는데 기름이 섞인 촉촉함이라

느끼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딴것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
by 단열했니 2008. 1.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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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고양이



강아지 카페에 갔는데.. 고양이를 들고 찍었다는... 사실 나는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데.. 그냥

'위윌락유'콘서트갔다가 같이 간 뮤매분들과 따라간...ㅎㅎ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껜 강추~ ^^
by 단열했니 2008. 1. 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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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제일 아쉬워하는건 저렴한 초밥과 맛있는 일본라면이었다.

그리고 발견한것이다!! 발로 찍은 사진임에도 꽤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맛있다. 정말로 맛있다!!

사진으로 맛을 알려주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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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돈꼬츠라멘과 오로지 교자뿐... 교자는 직접만든 것인지.. 씹으면 육즙이 줄줄~

막상 여기 약도를 설명하려고 했더니...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_-;;;

뭐 누가 이 블로그에 와서 물어라도 본다면... 찾아봐서 추가할까나;;;
by 단열했니 2008. 1.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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