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5월 15일 한전아트센터
김영주, 쏘냐, 유준상 이삭
1. 음악은 좋은데 우리나라사람이 소화할 노래가 아녔다. 흑인이 70%는 나와야할 것같은 공연에 한국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는 별로였다. 그나마 쏘냐와 이삭이 혼열이란 점은 이 공연의 컬러와 잘 맞았달까.. 이삭의 노래는 솔직히 들어주기 힘든 수준이었지만 이런 스타일의 공연에 잘 녹아드는 스타일의 외모라는건 메리트는 메리트인듯...
2. 김영주씨는 무난했고 유준상씨는 생각외로 못하시더라. 문제는 전수경씨거 인줄 알고 보러간건데 좀 속은 기분...-_-;;;
3. 악평이 많아서 별로일줄 알았는데 나는 좋았다 주변인도 좋았다고 하는거 보면 배우들이 많이 안정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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