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3월 13일 - 샤롯데씨어터
홍광호 김소현 정상윤 김봉환 서영주 김성은 진용국 정영주 정단영

홍광호는 목이 쉬어서 엉망이었다.

김소현은 의외로 괜찮았지만... 그건 그냥 의외로 괜찮았단 수준. 팬텀은 엉망 크리스틴은 평범하니까 공연이 표류. 정상윤은 아직 중심을 잡을만한 인물은 아녔다.

김성은의 카를롯타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긴 커녕 짜증나게 만들었다 사실 그런 캐릭터일수도있으니 나름의 해석일수 있겠지만 노래도 그렇고 다신 안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