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anime
업 3D - 무한한 상상력
단열했니
2009. 7. 29. 11:48
왕십리 CGV 4관 3D
* 픽사의 상상력은 대체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끌어가는 공식이나 전개방식은 기존 어드벤처영화들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지만 새로운 발상으로 시작된 스토리라인은 새롭지 않은 전개방식이 너무나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 그렇다곤 해도 이 작품의 최고는 초반부라고 밖에 할수 없네요. 한 커플의 일생을 짧고 담담하게 그리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날거 같은 감동이 있었네요. 그리고 그 도입부란....
초반부의 환상적인 이야기 전개에 비해서 중후반부는 평범해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어쩔수 없죠. 초반이 너무 환상적이긴했어요.
* 더빙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순재님과 김기현님만 믿고 보시면 전혀 불만없이 보실 거 같습니다.^^
* 아이맥스3D로 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3D상영뿐이었네요. 이번이 CGV 3D영화는 두번째인데 '몬스터와 에일리언'만도 못한 3D는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게다가 안경은 어찌나 불편한지 그때도 불편했는데, 이번엔 초첨이 너무 안맞아서 고생 고생하다가 3D안경을 쓰고 제 안경을 3D안경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관람하였습니다. 안경쓴 사람에게 여러모로 불편한 3D안경이었습니다. 아이맥스 3D는 안경이 편한데...
* 왕십리 민자역사 주차장에 오토바이 출입을 통제하더군요. 직원분의 말투가 너무 공손해서 별 항의안하고 나왔는데 이런데서 주차거절은 첨당해서 기분이 상하긴 하네요. 오토바이타는 사람도 돈쓰러온건데 출입하지 말라니... 여기 사장님의 지시라는데... 기분이 상하긴 상하네요.
* 픽사의 상상력은 대체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끌어가는 공식이나 전개방식은 기존 어드벤처영화들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지만 새로운 발상으로 시작된 스토리라인은 새롭지 않은 전개방식이 너무나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 그렇다곤 해도 이 작품의 최고는 초반부라고 밖에 할수 없네요. 한 커플의 일생을 짧고 담담하게 그리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날거 같은 감동이 있었네요. 그리고 그 도입부란....
초반부의 환상적인 이야기 전개에 비해서 중후반부는 평범해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어쩔수 없죠. 초반이 너무 환상적이긴했어요.
* 더빙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순재님과 김기현님만 믿고 보시면 전혀 불만없이 보실 거 같습니다.^^
* 아이맥스3D로 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3D상영뿐이었네요. 이번이 CGV 3D영화는 두번째인데 '몬스터와 에일리언'만도 못한 3D는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게다가 안경은 어찌나 불편한지 그때도 불편했는데, 이번엔 초첨이 너무 안맞아서 고생 고생하다가 3D안경을 쓰고 제 안경을 3D안경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관람하였습니다. 안경쓴 사람에게 여러모로 불편한 3D안경이었습니다. 아이맥스 3D는 안경이 편한데...
* 왕십리 민자역사 주차장에 오토바이 출입을 통제하더군요. 직원분의 말투가 너무 공손해서 별 항의안하고 나왔는데 이런데서 주차거절은 첨당해서 기분이 상하긴 하네요. 오토바이타는 사람도 돈쓰러온건데 출입하지 말라니... 여기 사장님의 지시라는데... 기분이 상하긴 상하네요.